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친구들 이어줄려고 하는데 저도 모르겠어서…일단 남자얘를 아라고 칭하고 여자얘를 라라고 칭할께요아가 라를 좋아하는데 제가 눈치채서 라한테 아가 니 좋아하는것 같다. 이건 썸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깐 라도 에이 뭐라는거야~ 이러긴 했는데 제가 눈치가 좀 빨라서 라도 나한테 관심있어하는걸 느꼈는데 하굣길에 제가 아랑 같이 하교를 어쩌다 보니했는데 아가 라를 좋아하는게 맞더라고요? 그래서 고백의 시작은 디엠이다. 디엠을 일단 주말에 많이 해야된다 이런식으로 했는데 걔네가 디엠을 한번도 안했더라고요… 근데 뭐해?라고 보내기도 좀 그렇다고 하는데 첫뎀을 뭐라보내는게 가장 좋을까요?

안뇽 이라고 보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