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누나가 있고 동생이 스님이랑 절에서 지내다가 스님이 식재료?사러 내려갔는데 사고?인지 그냥 아픈건지 쓰러지고 눈 너무 많이 와서 절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고 절에 도착하니까 동생이 절에서 죽는 내용이였던 것 같아요 제목 아시는분

요청하신 만화의 제목은 '오세암'인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 길손과 누나 감이가 스님과 함께 절에서 지내다가, 스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폭설이 내리고, 절에 남아있던 길손이 결국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절에서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가 맞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