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수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종종 손 거스러미 뜯기, 입술 뜯기, 발톱 뽑기… 를 했었는데요, 이 습관들을 고치려고 하니 몸 전체를 긁고 딱지가 생긴 부분에 딱지를 다 뜯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다리와 팔 등에 흉터가 보기 흉하게 남았어요. 그 버릇도 고치려고 하다보니 두피를 뜯게 되었습니다…너무 많이 뜯는 것 같고 이젠 두피를 손으로 쓸면 울퉁불퉁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또한 머리 숱이 많이 적어졌고 머리카락들이 많이 끊겨 머릿결도 매우 상했습니다…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정말 고민이에요… 그리고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먹고 있는 약은 콘서타 27 파록스씨알정 50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고,심하네요,
마인드콘트롤로 감정을 고치세요,
성격개조도할수있답니다.